연예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얼짱 미모 눈길…"규현 친누나야?"
입력 2014-03-22 10:59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슈퍼주니어 규현 친누나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하루는 무술, 발레에 이어 바이올린 배우기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타블로는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선생님 한 분을 초대했는데 상당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바이올린 선생님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의 친 누나였습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소개했습니다.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의 경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조아라 씨는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서 동생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완전 대박이다”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연예인 데뷔해도 되겠어”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우월한 가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