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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만 공항, 국빈급 대우 어느정도?…'레이디가가 넘어서' 대박!
입력 2014-03-22 08:25 
김수현 대만 공항 / 사진=스타투데이

김수현 대만 공항 / 사진=스타투데이


김수현 대만 공항, 국빈급 대우 어느정도?…'레이디가가 넘어서' 대박!

'김수현 대만 공항'

배우 김수현의 대만 입국 모습이 대만 전역에 실시간 생중계됐습니다. 어느 톱스타와도 비교할 수 없는 국빈급 대우였습니다.

21일 김수현은 아시아 투어일정을 위해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입국했습니다.

공항에는 김수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천 여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특히 대만 중천TV에서는 김수현 입국과정을 생중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중계를 위해 많은 자본을 투입했다는 후문입니다.

공항 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100여명의 보안 직원을 배치했으며, 도민준을 코스프레 한 사람 등 다양한 팬들이 몰려 화제를 낳았습니다.


앞서 대만 유명 매체 연합보에 따르면 김수현은 벤츠로부터 7억원 상당의 차량을 제공받아 공항부터 에스코트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하룻밤에 440만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묵습니다. 이는 2012년 대만을 방문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넘어서는 대우라는 평입니다.

한편 그는 22일 대만 타이베이 T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 메모리즈'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수현 대만 공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만 공항 잘 나가네" "김수현 대만 공항 연기도 잘하고 겸손한 것 같아" "김수현 대만 공항 국빈급 대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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