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볼링 도전…백발백중 ‘도랑行’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노홍철이 민망한 볼링 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이하 ‘나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볼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 노홍철과 전현무, 김민준은 게임비와 밥비를 걸고 볼링 내기에 들어갔다.

이때 롤브레이커 노홍철은 잘 못한다. 한번만 봐줘라”며 20점 먼저 받기를 제안했고, 결국 노홍철은 20점을 받고 내기에 들어갔다.

이에 흥분한 김민준은 강하면서도 가뿐하게 스트라이크를 쳤으며, 전현무 역시 경박한 스텝을 보이며 2위에 올라섰다.

노홍철은 자신만의 방법과 전현무의 스텝을 따라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을 던졌지만 백발백중 도랑으로 직행하는 민망한 실력을 선보여 굴욕을 맛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