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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중완, 복권 당첨 실패에 자기반성 “기도가 부족했다”
입력 2014-03-21 23:58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이 복권 번호를 맞춘 뒤 자기반성 시간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이하 ‘나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육중완은 이전에 신명나게 과자를 흔들어 뽑은 번호로 복권에 도전했던 번호를 맞춰보기 시작했다.

간절한 기도 후 번호를 맞춰보기 시작한 그는 탄식을 하며 건진 거 없이 ‘꽝을 맛보게 됐다.

육중완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웬만하면 5천원짜리는 하나 걸리는데 내가 기도가 부족했나보다. 경건한 마음으로 뽑았어야 하는데..돌아보니 내가 오로지 돈만 생각했나 그런 걸 느꼈다”라며 자기반성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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