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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만 공항 도착, 하룻밤 440만원 넘는 호텔서…국빈급 대우!
입력 2014-03-21 19:59 
'김수현 대만 공항' 사진=키이스트 제공


'김수현 대만 공항'

배우 김수현이 21일 대만 공항에 도착해 수천여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습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은 21일 오전 대만 팬미팅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날 오후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김수현은 수천여 명의 팬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았고 대만 중천 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습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벤츠로부터 7억 원 상당의 차량 여러 대를 제공 받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하룻밤에 440만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묵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게 됩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만 공항, 멋있다" "김수현 대만 공항, 하룻밤에 440만원? 대박" "김수현 대만 공항, 중국에 팬들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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