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영달 "지금은 탈당 아닌 뭉칠 때"
입력 2007-02-04 19:57  | 수정 2007-02-04 19:57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지금은 탈당할 때가 아니라 뭉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원내대표는 영등포 당사에서 취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주도하는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을 겨냥해 지도부에 있던 분들은 당의 단결을 위해야지, 탈당은 있을 수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탈당사태는 있었지만 그런 분들이 지금까지도 정치적 부담의 꼬리를 달고 다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집단탈당 시도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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