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21일 서울시 서초동 회사 본사 건물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윤수 휠라코리아 공동대표이사와 정성식 휠라코리아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회사는 또 조영재 전(前) ASEAN-Korea Center 사무총장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강준호 서울대학교 기획부처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선 우선주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기 위해 발행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으로만 하는 정관 변경안도 통과됐다. 집행임원제도에 관한 정관은 삭제하기로 결정됐다.
지난해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55억),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1억2000만원)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