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수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시리즈'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경기가 벌어질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팀 훈련을 가졌다. 외야에서 웜업중인 류현진이 뜨거운 햇빛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있다.
한편, 지난 1914년 1월3일 1만명의 호주 관중 앞에서 펼쳐졌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시삭스) 대 뉴욕 자이언츠' 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기념하는 100주년 행사의 성격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개막전은 4년 연속 다저스 개막전에 나서는 커쇼가 22일 1차전에 나서 웨이드 마일드(28·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격돌하고 류현진은 23일 2차전 선발로 나서 우완 트레버 케이힐(2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시즌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한편, 지난 1914년 1월3일 1만명의 호주 관중 앞에서 펼쳐졌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시삭스) 대 뉴욕 자이언츠' 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기념하는 100주년 행사의 성격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개막전은 4년 연속 다저스 개막전에 나서는 커쇼가 22일 1차전에 나서 웨이드 마일드(28·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격돌하고 류현진은 23일 2차전 선발로 나서 우완 트레버 케이힐(2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시즌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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