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썰전 허지웅, 옥소리에 쏟아지는 비난에 안타까움 표시
입력 2014-03-21 14:36 
썰전 허지웅,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옥소리의 연예계 복귀를 비난하는 여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썰전 허지웅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옥소리의 연예계 복귀를 비난하는 여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썰전에서는 ‘2014 언니들의 귀환 옥소리&김지현 컴백이라는 주제로 옥소리와 룰라 출신 김지현의 복귀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 중 MC들은 이혼 후 한국인과의 만남을 피해 다녀야 했던 옥소리의 상황을 전하며, 그녀를 향해 쏟아지는 비난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에 허지웅은 (복귀에 대한) 찬반여론이 팽팽하다고 하는데 법적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 평가질을 한다는 건 오만한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민주공화국에서 책임을 지는 것이고, (옥소리는) 나름의 방식으로 책임을 진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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