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근황
배우 김태희가 지면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김태희는 20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지면 촬영 중이에요. 헤어 변형하는 동안 버블티로 당 보충하는 중. 완전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태희는 샤워 가운을 입고 빨대를 꽂아 버블티를 마시며 사슴같은 눈망울을 동그랗게 뜬 모습입니다. 조그만 얼굴에 꽉차는 이목구비가 눈길을 끕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태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검정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근황, 이게 말이 돼?” 김태희 근황, 30대라니 믿을 수가 없다” 김태희 근황, 진짜 김태희는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