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강원FC 유니폼이 2014 K리그 챌린지 최고의 유니폼으로 선정됐다.
강원은 지난 17일 미디어데이에서 실시한 기자단 투표에서 평점 8.09점을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팬 투표에서도 23.93%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 합계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데이 당시 유니폼 모델로 나선 강원FC 주장 김오규는 최고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경기를 뛰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부주장 최진호는 올 시즌 예감이 좋다. 1등으로 시작해 1등으로 마감하는 2014년을 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강원FC는 ‘프로 이상의 프로라는 자세로 시즌에 임할 계획이다. 재창단한다는 각오로 캐치프레이즈도 ‘Born again GWFC로 정했다. 강원 구단은 무조건 이긴다는 투혼과 근성으로 2014년을 보내겠다”면서 강한 강원FC의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원FC의 2014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안산경찰청을 상대로 열린다.
[lastuncle@maekyung.com]
강원은 지난 17일 미디어데이에서 실시한 기자단 투표에서 평점 8.09점을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팬 투표에서도 23.93%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 합계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데이 당시 유니폼 모델로 나선 강원FC 주장 김오규는 최고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경기를 뛰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부주장 최진호는 올 시즌 예감이 좋다. 1등으로 시작해 1등으로 마감하는 2014년을 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강원FC는 ‘프로 이상의 프로라는 자세로 시즌에 임할 계획이다. 재창단한다는 각오로 캐치프레이즈도 ‘Born again GWFC로 정했다. 강원 구단은 무조건 이긴다는 투혼과 근성으로 2014년을 보내겠다”면서 강한 강원FC의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원FC의 2014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안산경찰청을 상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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