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독학회 이사장 기선완 교수
입력 2014-03-21 10:02 

제 11대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에 기선완 국제성모병원 기획조정실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3월말이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등 각종 중독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다.
기선완 이사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중독예방관련 법안의 통과를 비롯해 중독관리를 보다 체계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