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자 집공개, “신혼집 아냐?” 화제 ‘반전매력 발산!’
입력 2014-03-21 09:33 
이영자 집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 특집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이영자 집 공개'이다.
이영자는 봄을 맞아 집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가구를 옮겨 분주함을 나타냈다.
엄마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결국 혼자 가구를 옮긴 이영자는 '고기 두 점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예찬론을 펼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자는 "내 왼손이 내 오른손을 돕고, 오른손이 왼손을 돕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영자는 커다란 가구를 쉽게 옮겨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또한, 그녀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여성스러움이 묻은 가구들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영자 집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자 공개, 여자 맞네" "이영자 집공개, 비쌀 듯" "이영자 집공개, 가구가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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