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과의 인적교류와 교육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환하게 손을 흔들며 두 딸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어제(20일) 오후 미셸 여사가 베이징 공항을 통해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미셸 여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미셸 여사는 방중 이틀째인 오늘(21일) 베이징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와 베이징 고궁박물원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일정을 마친 뒤에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아내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만찬에 참석합니다.
미셸 여사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의 인적교류와 교육분야 협력 강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미셸 여사의 방중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훙레이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우리는 미셸 여사의 이번 중국 방문이 미국과 중국 양국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셸 여사는 대학교 강연과 역사유적 관람 등 6박 7일간의 일정을 끝낸 뒤 26일 중국을 떠납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영상편집: 서정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과의 인적교류와 교육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환하게 손을 흔들며 두 딸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어제(20일) 오후 미셸 여사가 베이징 공항을 통해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미셸 여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미셸 여사는 방중 이틀째인 오늘(21일) 베이징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와 베이징 고궁박물원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일정을 마친 뒤에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아내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만찬에 참석합니다.
미셸 여사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의 인적교류와 교육분야 협력 강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미셸 여사의 방중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훙레이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우리는 미셸 여사의 이번 중국 방문이 미국과 중국 양국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셸 여사는 대학교 강연과 역사유적 관람 등 6박 7일간의 일정을 끝낸 뒤 26일 중국을 떠납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영상편집: 서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