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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스, `내가 텍사스의 해피바이러스` [MK포토]
입력 2014-03-21 06:01 
추신수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해 캐치볼 및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스트레칭을 하던 앤드루스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장대소를 하고 있다.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2014 캑터리그 13경기에 출전하여 36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5볼넷 8삼진 타율 0.139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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