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부인 “스케줄 상 일본 갔다온 것”
입력 2014-03-21 00:44 
유소영 심수창, 배우 유소영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심수창 선수와의 열애를 부인했다.
유소영 심수창

배우 유소영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심수창 선수와의 열애를 부인했다.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유소영 씨와 심수창 선수가 평소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 보도에 대해 부정했다.

이어 심수창 선수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할 당시 유소영 씨가 현지에 찾아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 이 것 역시 사실과 다르다”며 유소영 씨 촬영 스케줄로 일본에 갔다가 지인들과 함께 만났을 뿐 데이트는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입을 빌어 롯데 투수 심수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일본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팀 탈퇴 이후 배우로 변신해 최근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고 있다.

심수창은 지난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현재 팀인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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