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동양인터내셔널 회생계획안 인가
입력 2014-03-20 21:38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오늘(20일) 동양인터내셔널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100%, 회생채권자 93%가 각각 회생계획안에 동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에는 동양네트웍스, 18일에는 동양시멘트의 회생계획안이 각각 인가됐습니다.
내일은 동양의 관계인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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