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결혼, 띠동갑 예비신부 알고보니…

개그맨 이상화 결혼

개그맨 이상화가 띠동갑 여성과 결혼한다.

20일 이상화의 측근에 따르면 그는 다음 달 5일 서울 상암돔 DMC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상화의 예비신부는 현재 밸리댄스 안무가와 벨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는 12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이상화가 교수로 재직 중인 한 대학교에서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나이라는 장벽을 허물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1998년 삼오십오란 그룹으로 데뷔한 후 SBS '웃찾사' MBC '개그야'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