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2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건너온 심수창은 2012 시즌 5패 평균자책점 7.30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시범 경기는 3번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08을 마크 중이다.
보도에 대해 유소영 소속사 측은 "롯데 투수 심수창과 사귄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다. 현재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촬영장에 있어 바로 확인을 하지 못했다. 통화를 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심수창의 소속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심수창과 유소영 열애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확인해보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2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건너온 심수창은 2012 시즌 5패 평균자책점 7.30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시범 경기는 3번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08을 마크 중이다.
보도에 대해 유소영 소속사 측은 "롯데 투수 심수창과 사귄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다. 현재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촬영장에 있어 바로 확인을 하지 못했다. 통화를 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심수창의 소속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심수창과 유소영 열애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확인해보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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