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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청춘학당' 영화에서 3명의 남자와 성관계…"대박!"
입력 2014-03-20 17:34 
청춘학당 배슬기/ 사진=청춘학당 예고편 캡처


'배슬기' '청춘학당'

영화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습니다.

17일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개봉될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고편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물레방앗간에서 손발이 묶인 두 남자는 반항하지만 여인에게 강제로 겁탈당하고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목원과 류는 이후 학문(백봉기)과 함께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섭니다.

한편 이 영화에서 성은은 가슴을 움켜쥐고 "색시랑 밤마다 뭐해?"라는 도발적인 대사를 올리는 등 파격적인 '19금' 연기로 눈길을 었습니다.

청춘학당 배슬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대박 시작부터 야해" "청춘학당 배슬기 눈을 어디에 둬야하지" "청춘학당 배슬기스토리도 재미있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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