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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 미인 2위 한국인 최초"…몸매가 '그럴만 해'
입력 2014-03-20 15:58  | 수정 2014-03-20 16:17
오렌지캬라멜 나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미인 2위 한국인 최초"…몸매가 '그럴만 해'

'오렌지캬라멜' '나나'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세계 미인 순위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과 허공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에 대해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란 신조어"라고 설명한 뒤 "'까리하네'처럼 신조어로 많이 쓸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쓴다"며 웃었습니다.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를 한 것에 대해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컬투는 "그 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거 아니야"며 너스레를 떤 뛰 "안 그래도 앨범 재킷을 보니 소피아로렌을 닮게 나왔다"며 나나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오렌지캬라멜 나나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나나, 무보정 맞아? 몸매 대박" "오렌지캬라멜 나나, 1위 안한게 이상하다" "오렌지캬라멜 나나, 진짜 예쁘게 생긴 듯 솔직히 금발이 더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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