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이영애(43)가 ‘대장금2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영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지석진 이사는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영애 씨가 ‘대장금2의 출연을 놓고 작가들과 감독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시놉시스를 전달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 외적인 부분에 대해선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이영애 씨의 ‘대장금2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올 하반기에 월화 드라마로 편성된다는 부분이 확정됐을 뿐, 배우들의 출연과 관련해 대답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대장금2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스승 역할을 제의 받았다. 그가 ‘대장금2의 출연을 확정하게되면, 9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가 된다.
2003년 9월 첫 방송돼 54부작으로 막을 내린 사극 ‘대장금은 조선시대 최초 의녀로 왕의 주치의가 된 장금이(이영애 분)의 생을 담으며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이 드라마는 91개국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남편 정호영과 결혼 이후에는 언론 노출을 꺼리며 가정과 육아 생활에만 전념했으며, 최근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이영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지석진 이사는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영애 씨가 ‘대장금2의 출연을 놓고 작가들과 감독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시놉시스를 전달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 외적인 부분에 대해선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이영애 씨의 ‘대장금2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올 하반기에 월화 드라마로 편성된다는 부분이 확정됐을 뿐, 배우들의 출연과 관련해 대답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대장금2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스승 역할을 제의 받았다. 그가 ‘대장금2의 출연을 확정하게되면, 9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가 된다.
2003년 9월 첫 방송돼 54부작으로 막을 내린 사극 ‘대장금은 조선시대 최초 의녀로 왕의 주치의가 된 장금이(이영애 분)의 생을 담으며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이 드라마는 91개국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남편 정호영과 결혼 이후에는 언론 노출을 꺼리며 가정과 육아 생활에만 전념했으며, 최근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