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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나는 남자다 언급 “유재석 새 프로…약간 위험한 느낌”
입력 2014-03-20 15:39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언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언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는 남자다'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날 허지웅은 "야한 이야기를 불편하지 않게 풀 수 있는 캐릭터가 별로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 씨가 새로 하시는 프로그램도 약간 그런 것일 것이다. 약간 느낌이 위험해 보이지 않느냐. 남자 MC들만 있는데 여자 방청객 없이 남자들만 모으고 제목도 무슨 '나는 남자다'며 그게 될까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허지웅의 돌직구에 살짝 놀란 MC 김구라는 "이거 기사 나가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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