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초 1사 2루에서 삼성 이상훈이 우월 2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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