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롯데손보, 201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4-03-20 14:36  | 수정 2014-03-21 08:48
롯데손해보험은 19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맨 앞줄 오른쪽부터) 하우머치대상 서정인 씨, 오른쪽 2번째 판매대상 이경자(동경대리점 대표) 씨, 오른쪽 4번째 판매왕 유범수(정든대리점 대표) 씨, 오른쪽 5번째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

롯데손해보험은 19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지난해 영업 실적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3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80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전북지역단 전북지역단직할팀의 유범수(정든대리점 대표) 씨가 판매왕상을,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동경대리점 대표) 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왕상은 전남지역단 새순천지점 김춘호 씨가, 하우머치부문 대상은 하우머치 인바운드2센터 서정인 씨가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손보 판매왕에 등극한 유범수 씨는 2005년 롯데손보와 인연을 맺은 후 2009년 동상을 시작으로 2011년, 2012년에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롯데손보와 함께 성장한 보험인으로 2013년에는 판매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영 및 영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영업가족 여러분께서 흔들림 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무장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자"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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