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같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경영자가 배출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일 정 전 명예회장의 13주기(21일)를 앞두고 내놓은 '지금 기업가 정주영이 필요하다' 보고서에서 "정주영은 진정한 기업가 정신으로 한국의 근대화를 선도해 한강의 기적을 실현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으로 창조적 사고, '캔두(Can Do)이즘', 글로벌 마인드, 사회적 책임, 통일의 토대 마련 등 5가지를 꼽았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일 정 전 명예회장의 13주기(21일)를 앞두고 내놓은 '지금 기업가 정주영이 필요하다' 보고서에서 "정주영은 진정한 기업가 정신으로 한국의 근대화를 선도해 한강의 기적을 실현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으로 창조적 사고, '캔두(Can Do)이즘', 글로벌 마인드, 사회적 책임, 통일의 토대 마련 등 5가지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