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민카드 사장에 김덕수 부사장 내정
입력 2014-03-20 14:19 

KB금융지주는 20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공석인 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김덕수 부사장을 내정했다.
김 후보는 국민은행 인사부장, 기획본부장, 성동지역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7월 국민카드 부사장으로 옮겼다.
김 후보는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지난달 2일 심재오 전 국민카드 사장이 물러난 후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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