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흔한노래' 발매 동시에 음원차트 석권 "제2의 전성기"
'임창정'
임창정의 신곡 '흔한노래'가 음원 실시간 차트를 휩쓸며 소유X정기고의 '썸' 독주를 끝냈습니다.
임창정은 20일 자정 정규 12집을 발표했습니다. 타이틀곡 '흔한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지니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흔한노래'는 대중적인 멜로디에 이별 후 심경을 그려낸 노래로, 오랜만에 발표된 정통 발라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앞서 인터뷰에서 "음원차트 1등은 당연히 욕심난다. 1등을 해서 내 또래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임창정은 20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활동을 개시합니다. 오는 5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임창정 흔한노래에 대해 누리꾼들은 "임창정 흔한노래, 사람 귀는 똑같아 좋으면 들어" "임창정 흔한노래, 임창정 가수로 다시 돌아와서 좋음" "임창정 흔한노래, 임창정 제2의 전성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