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류승주 아들 태오, '모닝 쉬'부터 '정글식사'까지… "폭소"

리키김 류승주 아들 태오, '모닝 쉬'부터 '정글식사'까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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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아들 태오의 귀엽운 외모와 예측불허의 행동에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의 김태린-김태오 남매, 김소현-손준호 아들 손주안, 임현식 손자 김주환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리키김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일찍 기상한 아들 태오를 챙겼습니다. 리키김은 태오를 화장실에 데리고 가 태오의 기저귀를 벗기고 엉덩이를 씻기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후 리키김은 칫솔질을 했고, 태오는 세면대에 우뚝 선 채 오줌을 눴습니다. 이에 자막에는 '모닝 쉬'라는 문구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또 태오는 거실에 엎어버린 채 바닥에 쏟은 죽을 손으로 퍼먹는 '정글식사'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리키김의 아들 태오는 귀엽고 똘똘한 이목구비, 천진난만한 행동 등으로 '오 마이 베이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습니다.

리키김 류승주 아들 태오에 대해 네티즌들은 "리키김 류승주 아들 태오 귀여워" "리키김 류승주 아들 태오 잘 자라라" "리키김 류승주 아들 태오 이 부부 보기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