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3대 진미 살펴보니…캐비아, 푸아그라 그리고
입력 2014-03-20 10:11  | 수정 2014-03-24 20:02

'세계 3대 진미'
세계 3대 진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진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세계 3대 진미에는 캐비아, 푸아그라, 트러플이 해당된다.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생산량이 적어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푸아그라는 오리나 거위의 간을 뜻한다.
특히 프랑스 북동부의 알자스와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특산품으로 알려져있다.
트러플은 송로버섯으로, 떡갈나무나 헤이즐럿 나무 아래에서만 자란다.
특히 트러플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7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공 재배는 불가능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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