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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두개 든 임창용, `이것은 쌍두사 직구인가?` [MK포토]
입력 2014-03-20 09:04  | 수정 2014-03-20 17:50
임창용이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의 컵스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여해 훈련을 소화했다. 임창용이 타자들의 타격 훈련을 돕던 중 공을 던지고 있다.

한편 임창용은 2014 캑터스리그 4경기에 출전해서 4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 평균 자책점 4.50을 기록중이며, 21일 시애틀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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