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너목들` 이종석, `닥터 이방인` 천재의사역으로 컴백
입력 2014-03-20 08:49  | 수정 2014-03-24 19:59

'이종석 닥터 이방인' '이종석' '이종석 천재의사' '이종석 너목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소년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종석이 천재의사로 돌아온다.
SBS는 새 월화극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 박훈 역의 이종석을 비롯해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등 주연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 이방인'은 남북한 정치 거래의 희생양으로 남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박해진이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하버드 대학병원 부교수 출신의 흉부외과 의사로 우월한 외모와 매너를 갖췄지만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 한재준 역을 맡았다.
'주군의 태양', '시티 헌터' 등을 만든 진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다음 달 28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