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리랑TV 개국 10주년 기념식 열려
입력 2007-02-02 19:47  | 수정 2007-02-02 19:47
전 세계 188개국, 5천300만 가구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파하는 아리랑국제방송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아리랑TV는 오늘(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과 각국 대사,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 등 정계.문화계 인사, 그리고 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한편 아리랑TV는 개국 10주년을 계기로 한류열풍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을 새로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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