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대표기업 CEO들을 회원으로 하는 '제7차 매경 부산 CEO포럼'이 어제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허윤수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시아에서 항만, 항공, 철도를 모두 가진 도시는 아직 없다"며 "부산을 아시아 최초로 물류 삼합을 갖춘 도시로 만들면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표는 지난해 11월 매일경제신문이 제22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제안한 '오션 이니셔티브'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려고 부산시가 부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이뤄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날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허윤수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시아에서 항만, 항공, 철도를 모두 가진 도시는 아직 없다"며 "부산을 아시아 최초로 물류 삼합을 갖춘 도시로 만들면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표는 지난해 11월 매일경제신문이 제22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제안한 '오션 이니셔티브'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려고 부산시가 부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이뤄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