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쌈디 “레이디제인과 이별 후…자유를 즐겼다”
입력 2014-03-20 00:36 
[MBN스타 대중문화부] 래퍼 쌈디가 전 연인이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이별 후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쌈디, 허지웅, 홍진호, 블락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이별 후 자유를 많이 즐겼다. 5년간 못 놀았는데 매 주말마다 놀았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술 마시고 난 후 해장국을 먹을 때 떠오르는 것은 레이디제인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쌈디는 이별하고 한 두달 정도만 허무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쌈디와 친한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는 얼마 전 쌈디형이 술에 취해 ‘웨얼 이즈 레이디제인이라고 외쳤다”고 고백했고, 쌈디는 그때 생일파티여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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