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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하나로상호저축은행 인수
입력 2007-02-02 19:22  | 수정 2007-02-02 19:22
남광토건이 청주 하나로 상호저축은행을 인수했습니다.
하나로 저축은행은 오늘 금융감독위원회가 차종철 남광토건 회장 부자의 주식 인수를 승인해 차 회장 부자가 대주주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자격으로 금감위에 주식 인수를 신청한 차 회장은 자본금 360억 원인 하나로 저축은행 주식 77.5%를 인수했으며 차씨의 아들 민석씨도 13.7%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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