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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뇌가 섹시하다는 말은…" 박장대소!
입력 2014-03-19 19:21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사진출처=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라디오스타'에 '대세남' 허지웅과 홍진호가 출연해 화제입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평론가 허지웅,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사이먼 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사이먼 디는 허지웅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일단 지적인 것 같고 뇌가 섹시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뇌가 섹시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며, "라이징 스타가 필요해서 말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녹화 후 허지웅과 홍진호는 각자의 SNS에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스타 끝. 즐거웠음"이라는 글을 올렸으며, 홍진호는 "쟁쟁한 분들과 함께하니 기가 쫙 빨린 느낌"이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완전 기대된다"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오늘 게스트 좋네"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둘 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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