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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유세윤 "음악적 역량이 한 푼도…" 박장대소!
입력 2014-03-19 19:20 
'트로트엑스 유세윤' 사진=트로트엑스 트위터


'트로트엑스 유세윤'

트로트엑스 유세윤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열린 Mnet '트로트엑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태진아와 설운도, 박명수, 아이비, 박현빈, 홍진영, 뮤지, 유세윤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유세윤은 "저는 음악적 역량이 한 푼도 없다는 것이 드러날 것 같다"며 "여기서 제가 가장 음악을 모른다. 제가 어떻게 트로트엑스에서 살아남는지도 하나의 재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트로트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뿐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락, 힙합, 댄스,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을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쇼프로그램입니다.

네티즌들은 "트로트엑스 유세윤, 유세윤 나온다니 보고싶네" "트로트엑스 유세윤, 유세윤 오랫만이다" "트로트엑스 유세윤, 유세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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