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강호, `젠틀한 수트패션` [MBN포토]
입력 2014-03-19 19:03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사회 이성민, 이민용 감독)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배우 송강호가 시상식에 입장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춘사영화상 그랑프리(최우수 감독상) 후보에는 '관상'의 한재림 감독,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 '소원'의 이준익 감독, '지슬'의 오멸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남자연기상 부문에는 '신세계'의 황정민 '관상'의 이정재, '변호인'의 송강호 등 지난 해 주요 영화상 수상자들과 '용의자'의 공유가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여자연기상 부문에는 신예와 중견 배우들이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 '변호인'의 김영애, '몽타주'의 엄정화,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등이 경합한다.

[MBN스타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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