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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中 대륙까지 점령…호평 세례
입력 2014-03-19 18:42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가 대륙을 점령했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쓰리데이즈 방영 이후 중국 시내의 길거리에는 옥외 광고부터 신문 광고까지 ‘쓰리데이즈 관련 콘텐츠들로 도배됐다.

특히 ‘쓰리데이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였던 기존 한류 드라마와 달리, 장르물로서 중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김용훈 대표는 쓰리데이즈는 국내 방송 직후 곧바로 중국에서도 방송되며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다”며 중국 내 한류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데 ‘쓰리데이즈가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앞서 ‘쓰리데이즈는 국내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 이는 얼마 전까지 최고가를 기록하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회당 금액을 뛰어넘은 기록이었다.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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