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이만갑 이진민 PD가 박은혜를 새로운 MC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 PD는 19일 오후 서울시 서린동 동아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로운 여자 MC 박은혜를 꼽는 이유는 뭐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PD는 미혼 연예인들은 캐스팅이 안된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이 웃다가 눈물이 나는 프로그램이다. 웃음이라면 아이도 노인도 웃을 수 있지만, 눈물은 진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가짜 눈물로 보일 수 있다. (박은혜 씨는) 아이도 있고 가족도 있으니까 다른 미혼인 연예인들보다 공감이 뛰어나다고 판단해서 캐스팅 했다”고 이유를 털어놓았다.
한편, '이만갑'은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방송분부터 박은혜가 새 여성MC로 투입됐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이 PD는 19일 오후 서울시 서린동 동아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로운 여자 MC 박은혜를 꼽는 이유는 뭐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PD는 미혼 연예인들은 캐스팅이 안된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이 웃다가 눈물이 나는 프로그램이다. 웃음이라면 아이도 노인도 웃을 수 있지만, 눈물은 진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가짜 눈물로 보일 수 있다. (박은혜 씨는) 아이도 있고 가족도 있으니까 다른 미혼인 연예인들보다 공감이 뛰어나다고 판단해서 캐스팅 했다”고 이유를 털어놓았다.
한편, '이만갑'은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방송분부터 박은혜가 새 여성MC로 투입됐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