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요양시설 원장이 국가보조금 1억 원 '꿀꺽'
입력 2014-03-19 14:31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용하지도 않은 요양보호사를 근무한 것처럼 속여 국가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전주 모 요양시설 원장인 60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가족 등 2명을 요양보호사인 것처럼 허위로 등록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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