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9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11톤급 어선에서 선원 43살 신 모 씨가 바다로 떨어져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 3척을 급파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지만, 안개가 짙게 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 3척을 급파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지만, 안개가 짙게 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