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류현진·추신수 메이저리그 경기는 네이트로 본다"
입력 2014-03-19 14:21  | 수정 2014-03-19 14:22

SK커뮤니케이션즈는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올해 메이저리그 경기를 포털 네이트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트는 23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4 MLB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개막전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를 시작으로 두 선수가 출전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 일정, VOD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트는 PC는 물론 모바일 네이트 웹과 앱을 통해서도 생중계 및 경기영상 하이라이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생중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네이트 앱 이용 시 경기 일정을 일일이 체크하지 않아도 류현진 경기의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어, 경기 시간을 놓치는 일이 없게 됐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