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4년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의 베일을 벗는다.
19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15일 방송을 통해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선언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드디어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2010년 진행됐던 ‘F-1 특집으로 이미 카레이싱 경험을 쌓았던 멤버들은 체험 탑승을 앞두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현직 레이서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한 뒤 광속의 스피드를 경험하자 사색이 되는가 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걷지 못하는 멤버도 발생하기도 했다.
체험 탑승 이후 잔뜩 긴장한 채로 서킷 주행에 나섰던 멤버들은 연습이 진행될수록 주행시간 단축에 열을 올리며 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현직 레이서도 감탄한 만큼 탁월한 운전 실력을 뽐내며 레이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가 있다. 첫 주행 연습부터 멤버들의 경계를 받으며 에이스로 떠오른 멤버가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새 장기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9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15일 방송을 통해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선언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드디어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2010년 진행됐던 ‘F-1 특집으로 이미 카레이싱 경험을 쌓았던 멤버들은 체험 탑승을 앞두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현직 레이서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한 뒤 광속의 스피드를 경험하자 사색이 되는가 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걷지 못하는 멤버도 발생하기도 했다.
체험 탑승 이후 잔뜩 긴장한 채로 서킷 주행에 나섰던 멤버들은 연습이 진행될수록 주행시간 단축에 열을 올리며 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현직 레이서도 감탄한 만큼 탁월한 운전 실력을 뽐내며 레이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가 있다. 첫 주행 연습부터 멤버들의 경계를 받으며 에이스로 떠오른 멤버가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새 장기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