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 기왓장 초전박살 격파왕 등극
입력 2014-03-19 11:50 

줄리엔강이 놀라운 격파 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적성검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조로 나눠 각 조의 우승자가 결승을 치루는 방식으로, 최고의 격파왕을 가리는 시합을 가졌다. 존박이 1조 우승자로 나섰고, 호야와 줄리엔강이 2조 우승자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줄리엔강은 쌓아둔 10장의 플라스틱 기왓장을 모두 격파하며 1위로 등극했다.

반면 존박은 7장, 호야는 6장을 격파하는데 그쳤다. 줄리엔강은 손 격파 뿐 아니라 발 격파도 가볍게 해내 태권도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 역시 피는 못 속여”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 강한 남자의 피가 흐른다”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 정말 멋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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