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0.9% 하락해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수입품 가격이 낮아진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배추가 70%, 양파가 60% 하락하는 등 농림수산품이 지난해보다 3.1% 떨어진 가운데 공산품도 2.6% 하락했습니다.
반면, 전력·가스·수도 요금은 6.9%, 서비스물가도 1.3% 올랐습니다.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수입품 가격이 낮아진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배추가 70%, 양파가 60% 하락하는 등 농림수산품이 지난해보다 3.1% 떨어진 가운데 공산품도 2.6% 하락했습니다.
반면, 전력·가스·수도 요금은 6.9%, 서비스물가도 1.3%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