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M, 中 CCTV 음악 프로서 첫 컴백무대
입력 2014-03-19 11:20 
[MBN스타 송초롱 기자] 새 미니앨범 ‘스윙(SWING)으로 컴백을 선언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중국 CCTV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M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중국 CCTV의 음악 프로그램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을 통해 미니앨범 3집 타이틀 곡 ‘스윙(SWING)의 컴백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전역에 생방송되는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은 중국 최초의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날은 첫 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M의 컴백무대를 비롯해 주필창, 방대동, 담유유, 관철, 화신우 등 중국어권 스타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또한 슈퍼주니어M은 지난 18일 중국 요쿠 에스엠타운(SMTOWN)과 웨이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위트있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아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19일에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과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미니 3집 ‘스윙의 전곡 음원은 오는 21일 중국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