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과거, 걸그룹 같던 미모 "인기 많을만 했네"
'혜은이'
배우 김동현의 아내 가수 혜은이 과거모습이 공개됐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혜은이가 출연해 최초로 언니 부대를 이끈 과거를 자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혜은이가 1977년 '10대 가수상' 수상하며 "어머니"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혜은이의 과거 귀여운 외모가 마치 요즘 걸그룹 같아 시선을 끕니다.
혜은이는 엄마를 외치며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어머니가 고생 많이 하셨다. 무명가수 시절을 견디고 유명해져 10대 가수상을 받자 어머니 생각났다"고 고백했습니다.
혜은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혜은이, 예뻤네" "혜은이, 지금도 귀여운 얼굴임" "혜은이, 엄청난 가수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