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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엄지의 제왕' 자체 시청률 5% 넘어 지상파 위협! 내몸을 살리는 "컬러푸드는?"
입력 2014-03-19 10:59 
엄지의 제왕 컬러푸드편 / 사진=MBN'엄지의제왕' 캡처

엄지의 제왕 컬러푸드편 / 사진=MBN'엄지의제왕' 캡처


MBN '엄지의 제왕' 자체 시청률 5% 넘어 지상파 위협! 내몸을 살리는 "컬러푸드는?"

'컬러푸드'가 암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의 특효약이라는 의외의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독 되는 채소 vs 약 되는 채소' 편에서는 건강을 위해 먹는 채소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알리고,
독이 되는 채소, 약이 되는 채소의 종류와 함께 올바른 채소 섭취 방법 등을 담아내 시청률 5.306%(닐슨코리아, 전국 13개 지역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선전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시청률 5.023%(지난 2월 25일 방송분)를 가뿐히 넘긴 수치로, MBN '엄지의 제왕'은 다른 경쟁 종편 예능 프로그램과 확연한 시청률 격차를 보이며 전체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한 광고시장의 척도이자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시청률 역시 5.032%를 기록하며 종편 동시간대 압도적 1위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또 이날 MBN '엄지의 제왕'은 지상파 채널 포함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2위 자리에 오르며 지상파 예능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SBS '심장이 뛴다'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각각 3.683%와 5.746%를 기록했습니다.

방송은 자연치유력을 깨워 내 몸을 살린다는 '채소'를 약 되게 먹는 비결은 무엇인지, 먹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독이 되거나 약 되는 채소의 숨겨진 비밀은 물론 스트레스와 컬러푸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화학과 교수이자 태초 먹거리 학교 설립자인 이계호 교수는 내 몸을 살리는 채소로 '컬러푸드'를 꼽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 교수는 "미국 암 협회에서 매일 5가지 컬러푸드를 먹으면, 암 발병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또 암 억제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 만점인 것이 바로 '무지개' 7가지 컬러푸드(레드, 옐로, 오렌지, 그린, 화이트, 퍼플, 블랙)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시 컬러푸드를 섭취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또 이 교수는 "현대인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지만, 이는 거의 효과가 없다. 이러한 일반적 스트레스 해소법은 심리적으로 위로 받는데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법은 될 수 없다. 내 몸은 망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 속 활성산소가 증가해 체내 세포를 파괴하면서 만병의 근원이 된다. 이와 같은 혈액 속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암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서 컬러푸드 섭취는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컬러푸드의 공통적인 주성분인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섭취 후 2시간이 되면 혈액 속 활성산소 제거가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내 몸 살리는 채소인 '컬러푸드'의 구체적 성분과 효능은 지난 18일에 자세하게 언급했습니다.

한편, 건강한 삶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추구하는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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